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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2일 EPL 사우샘프 vs A빌라

  • 조회: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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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5-04-12 10:23
  • 총 방문 : 23회
  • 총 댓글 : 0개


 

● 사우샘프턴

사우샘프턴은 토트넘전(1-3 패)에서 체력과 전술 모두 열세를 보이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드러냈다. 포제션은 유지했지만 박스 내 침투는 거의 없었고, 전방 창의성은 실종된 상태다. 러스크 감독 체제 아래에서도 실질적인 전술 변화 없이, 정신력 회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. 측면 전개도 워커-피터스(DF), 매닝(DF)의 전진 외엔 위협적이지 않았고, 오누아추(FW)의 제공권 활용도 역시 단독 플레이에 머무른다. 다운스(MF)의 징계 결장은 중원 압박 루트 붕괴로 직결되며, 스몰본(MF)의 복귀도 폼 회복이 덜 된 상황에서 한계가 분명하다.


결장 정보 : 그론벡(MF), 다운스(MF)



● 아스톤 빌라

아스톤 빌라는 PSG전(1-3 패)에서 라인 간격 붕괴로 실점했지만, 리그에선 최근 3연승 포함 공식 경기 7연승, 3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완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. 말렌(FW), 아센시오(MF), 램지(MF)와 왓킨스(FW)의 전방 조합은 역습과 박스 침투에 강점을 보이고, 오나나(MF)-틸레만스(MF)의 중원은 전환 속도와 운반 능력에서 리그 상위권이다. 양 측면 풀백 마트센(DF), 가르시아(DF)의 공격 지원도 안정적이며, 조직력과 효율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. 베일리(FW)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나 말렌의 폼이 좋아 결장 영향은 크지 않다.


결장 정보 : 베일리(FW)



● 결론

사우샘프턴은 중원 결장과 창의성 부족으로 인해 공격 루트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, 빌라는 조직적인 전개와 안정적인 수비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. 유럽 원정 후 일정이지만 최근 로테이션 운영이 성공적이며, 빌라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고려하면 실리적 승리를 예상할 수 있다.



● 베팅 제안

일반: 아스톤 빌라 승

핸디캡(+1.0): 아스톤 빌라 승

언더오버(2.5): 언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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